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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웬 날벼락이야!
BlaBla |
2007/05/23 23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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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 잘 먹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
모르는 고양이가 안겼습니다.
............................
웬 고양이가 울면서 도로쪽으로 걸어가길래 말리려고 '야옹'하고 부른것 뿐인데 곧장 이 쪽으로 걸어오더니 다리에 감겼어요 OTL
이렇게 된 이상 그냥 두고 오는건 불가능
안아서 경비 아저씨 몰래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.
귀진드기나 기타 전염병을 대비해서 내일 병원에 데려갈때까지 격리해두려고 했는데 밥주려고 문 연 사이 홀랑 빠져나와서 미카랑 대치중
밥 먹고 물 먹고 집안 한바퀴 돌며 구석구석 찍고 대충 먼지만 떨어내는 목욕 시키는데 발톱도 안 내밀더군요.
지금 미카는 제 다리 밑에서 떨고있고 굴러온 객은 침대위에서 털 말리는 중입니다
뭐 이런게 다 있는지
그나저나 어쩔거야 이거!! OT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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