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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일이 있습니다.
BlaBla |
2007/05/14 00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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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체신서 관련글 모음 조금도 미묘하거나 판단하기에 어려운 구석이 없는 사건이니 사건 자체에 대한 코멘트는 생략하겠습니다.
모님의 변명글(인지 뭔지)에 대한 반박도 사안이 워낙에 명약관화한지라 해 봤자 다른 분들이 이미 하신 말씀을 반복하는 일이 될테고....
다만, 저기에 대해서 문제 제기한 사람의 도덕성을 걸고 넘어진다든지, 본인에 대한 악감정으로 일어난 문제라는 주장이라든지에 대해서는 할 말이 약간 있습니다.
이 문제에 대해 코멘트 하는 사람들이 문제의 모님에 대해 악감정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문제 자체가 뭔가 변하는게 있나요?
또 해적판 발행및 판매를 지금 동인지에 비교하시는겁니까? 무슨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고 계시는것이며, 몇몇분들은 또 왜 거기에 걸려들어 갑작스런 죄책감에 시달리시는건가요.
동인활동에 대한 윤리적인 고민과 성찰은 가치 있는 생각이며 한번쯤 고민해 볼 일이기도 합니다만, 평소에 그에 대한 견해가 어떠하건간에 지금 이 문제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.
해적판 발행은 '그냥 불법'이지 않습니까.
내가 지금 먹는 초콜릿이 제3세계 어린이들의 노동착취로 만들어진것이라고 해서, 아동학대범을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까? '죄 없는 자가 돌을 들어 이 여인을 쳐라'라는건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.
상식을 갖고 삽시다, 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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