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ords by D.Del
Music by M. Wilkins
그녀는 검은 베일을 길게 내려쓰고 언덕을 넘는다네
바람 울부짖는 밤이면 그녀가 내 무덤을 찾는다네
아무도 몰라, 아무도 알지 못하지
나 외에는 아무도
10년전, 차고 어둡던 밤에
시청 앞에서 누군가가 죽었다네
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모두가 입을모아 말했네
달아난 살인자가 나와 많이 닮았다고
판사가 말하길, 자네의 알리바이가 무엇인가
그 시간 다른 곳에 있었다면, 자네는 죽지 않아도 된다네
목숨이 걸린 일이었건만 나는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네
그때 나는 친구 아내의 품속에 있었기 때문에
그녀는 검은 베일을 길게 내려쓰고 언덕을 넘는다네
바람 울부짖는 밤이면 그녀가 내 무덤을 찾는다네
아무도 몰라, 아무도 알지 못하지
나 외에는 아무도
사형대는 우뚝 서고, 죽음이 가까웠네
구경꾼 사이에 그녀도 있었지만 눈물은 한방울도 흘려주지 않았어
그러나 때로 찬 바람 울부짖을적이면
검은 베일 길게 내려쓰고 그녀가 무덤에 찾아와 운다네
그녀는 검은 베일을 길게 내려쓰고 언덕을 넘는다네
바람 울부짖는 밤이면 그녀가 내 무덤을 찾는다네
아무도 몰라, 아무도 알지 못하지
나 외에는 아무도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옛날 컨츄리 음악은 왜 이렇게들 궁상맞은지 모르겠네요.
전 닉 케이브가 부른 버전이 제일 좋아요. |